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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장 법률사무소에 대한 4차 면담 요청 공문(11월29일)
등록일 2006-11-30 10:11:41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6194 연락처  
첨부파일 파일1 : 김&장면담공문11월29일.hwp
론스타게이트  의혹규명 및 외환은행  불법매각 중지를 위한  국민행동  
문의 : 집행위원장 장화식 전화:02-3667-3229 팩스:02-3667-3229/ 영등포 2가 29-64 세덕빌딩 302호

문서번호 : 국민행동 2006-13
일    자 : 2006. 11. 29
수    신 : 김영무 김&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제    목 : 대표자 4차 면담 요청

        1. 론스타게이트 진상규명! 투기자본 규제! 해고자 복직!
        2. 귀 사무소에서는 우리 국민행동의 거듭된 면담요청에 대해 지난 16일에는‘근거 없는 의혹제기와 불법행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하였고, 그 후 제3차 요청에는 아예 답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행동을 무시하고자 하는 처사가 아니라면 답장을 하시거나 아니면 면담에 응하여 주시는 것이 귀사무소의 명성에  어울리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3. 이제 2003년 론스타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도 중요하지만, 이와 별개로 실체적 진실을 알리고 여러 가지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귀 사무소와 같이 한국사회의 지도층을 형성하고 있고, 특히 전직 국가의 관료인 이헌재 고문과 같은 분이 관련된 사건에 대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는 것은 귀 사무소의 최소한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4. 또한 외환카드 주가조작과 문자 메시지에 의한 정리해고로 수많은 투자자와 노동자가 피해를 입었고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론스타의 법률대리인인 귀 사무소의 책임이 결코 가볍거나 없다고 할 수 없다 할 것입니다. 더구나 주가 조작 당시 보도자료를 검토 작성하여 배포했다고 검찰이 밝힌 당시 김형민 고문(현재 외환은행 부행장)은 귀 사무소의 직원으로 본인과 대표자인 김영무변호사가 함께 책임을 져야 할 사안입니다.      
      5. 우리는 다시 한번 귀 사무소에 정중히 다음과 같이 요청합니다. 우리 국민행동 관계자와 만나서 함께 서로의 주장을 이야기하고 토론 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이 다시금 면담을 요청합니다.  

                               -   아           래     -

1. 면담요청내용
-  2003년 론스타의 외환은행 불법인수 진상규명을 위한 제반 활동
- 김형민 고문의 역할과 주가조작 보도자료 작성 배포 내막, 김영무 대표의 책임과 배상의사 유무
- 귀 사무소가 론스타 펀드에 투자한 내역이 있는지 여부
- 외환카드 정리해고시 귀 사무소의 법적 자문내역과 역할
-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 사건에서의 귀 사무소의 역할


2. 일       시 : 2006. 11. 30 (목요일) 12:30
3. 장       소 : 내자동 소재 세양빌딩의 귀 법률사무소 회의실 또는 귀측이 제시하는 장소
4. 참  석  자  : 귀 사무소 대표변호사, 국민행동 대표 포함 각 각 5인 내외. 끝.


론스타게이트 의혹규명 및 외환은행 불법매각 중지를 위한
국민행동 공동대표(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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