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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요청] 동양그룹 기업어음 등 사기발행, 사기판매 이혜경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 - 검찰은 이혜경, 현승담을 즉각 구속하고, 은닉 비자금을 몰수하라!
등록일 2014-01-07 15:21:4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066 연락처 02-722-3229 
첨부파일 파일1 : 1389075705-취재요청문20140107.hwp
취재요청  2014년 1월 7일 (화)

 ▣ 문의 :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처장 홍성준 (02-722-3229)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언론위원장 김천국 (010-8803-3089)


 
동양그룹 기업어음 등 사기발행, 사기판매 이혜경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
검찰은 이혜경, 현승담을 즉각 구속하고, 은닉 비자금을 몰수하라!
 
□ 일 시 : 2014년 1월 9일(목) 오후 1시
□ 장 소 :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 앞 (서울중앙지법 서관 맞은 편)
□ 주 최 : 동양사태 진실규명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드디어, 검찰이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사기발행, 사기판매를 한 범죄 혐의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김철 동양네트웍스 사장, 이상화 동양시멘트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현재현과 더불어 정진석을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사기발행, 사기판매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동양사태 피해자를 위한 완전배상의 첫 걸음을 내딛은 의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양그룹 이혜경 부회장 등이 제외된 것은 검찰의 오류입니다. 이번 사기범죄의 최종 수혜자가 현재현과 더불어 이혜경이라는 시중의 의혹, 해외 비자금 은닉과 동양네트웍스에서의 지분매입 등의 의혹을 규명이 필요하다. 특히, 이혜경의 구속과 범죄 수익을 몰수하지 않는다면, 5만 피해자에 배상은 난망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이에, 이혜경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바입니다.
 
3. 이번 기자회견은 동양사태 진실 규명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주)동양, 동양시멘트, 동양레저인터cp모임, 티와이석세스피해자모임) 전국동양피해자연합회, 전국저축은행비대위, 키코피해기업공동대책위원회, 금융채무사회책임연석회의, 금융정의연대, 좌파노동자회 금융공공성운동본부,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동양건설부문지부, 투기자본감시센터(무순))가 주최합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와 4시에는 법정관리 상태인 동양시멘트, 동양네트웍스의 1차 관계인 집회가 예정되어 있고, 현재현 등 4인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 심사가 예상되어 동양사태 피해자들의 많은 기자회견 참석이 가능할 것입니다.
 
4. 본 기자회견에 대한 귀 언론, 방송사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보도를 요청 드립니다.(끝)


동양사태 진실 규명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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