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
HOME > 성명/논평
제목 [기자회견 취재요청] 미래저축은행 김찬경의 불법경영 지원한 하나금융지주 김승유, 하나은행 김종준을 엄벌하라!
등록일 2014-05-19 13:05:4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135 연락처 02-722-3229 
첨부파일 파일1 : 1400472343-취재요청문201400519.hwp
 [취재요청] 
▣ 문의 :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처장 홍성준 (02-722-3229) 
 
미래저축은행 김찬경의 불법경영 지원한 하나금융지주 김승유, 하나은행 김종준을 엄벌하라!
 
□ 일 시 : 2014년 5월 21일(수) 오전 11시
□ 장 소 : 서울지방검찰청 앞 (서울중앙지법 서관쪽 삼거리)
□ 주 최 : 투기자본감시센터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전 회장과 김종준 하나캐피탈 전 사장(현 하나은행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형법 제231조 사문서 등의 위조·변조죄와 금융지주회사법, 여신전문금융업법 등으로 검찰고발을 합니다.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는 2014년 5월 21일(수) 오전 11시,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서 이를 알리고 검찰의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2011년, 미래저축은행은 김찬경 회장의 불법과 부실한 경영으로 곧 파탄이 날 것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김승유 독단으로 자금지원을 결정하였고, 이 지시를 받아서 김종준은 미래저축은행 유상증자에 참여해 145억 원을 투자하여 하나캐피탈에 60억 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치평가 서류를 조작하고 이사회도 개최하지 않은 채 사후 서면결의로 대신하였으며, 이사회 관련 서류에 날짜를 조작하는 등 사문서 위조의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그럼에도, 김승유와 김종준은 어떤 반성도 없이 오히려 관련한 행위에 따른 금융감독원 징계를 무시하고 있으며, 심지어 김종준은 지난달 금융감독원 징계가 예상된 시점에서 2011년 경영성과급을 현금으로 수령하였습니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는 금융기관에서 있어서는 않될 “도덕적 해이(moral hazard)”의 전형입니다.
 
4. 본 기자간담회에 대한 귀 언론, 방송사의 비상한 관심과 참석, 취재보도를 요청 드립니다.(끝)
 
 
 
 
투기자본감시센터 www.specwatch.or.kr

 

목록

다음글 [기자회견] 미래저축은행 김찬경의 불법경영 지원한 하나금융지주 김승유, 하나은행 김종준을 엄벌하라! (사진 첨부)
이전글 [집회 취재요청] 감사원은 동양그룹 사태에 대해 헌법에 보장된 독립성을 지켜 투명하게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