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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요청] 동양그룹 기업어음‧회사채 사기사건 방조책임 금융위원회 ‘모피아 처벌’과 동양증권 대주주 ‘유안타증권 정보공개’ 촉구 결의대회
등록일 2014-06-20 09:21:1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879 연락처 02-722-3229 
첨부파일 파일1 : 1403223671-취재요청문20140620.hwp


취재요청 2014년 6월 20일 (금)

▣ 문의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언론위원장 김천국 (H.P.010-8803-3089) /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처장 홍성준 (T.02-722-3229)

 
동양그룹 기업어음‧회사채 사기사건 방조책임 금융위원회 ‘모피아 처벌’과 동양증권 대주주 ‘유안타증권 정보공개’ 촉구 결의대회

□ 일 시 : 2014년 6월 21일(토) 오후 1시에서 4시
□ 장 소 : 세종로 금융위원회 앞
□ 주 최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투기자본감시센터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동양그룹 기업어음‧회사채 사기사건 방조책임 금융위원회 ‘모피아 처벌’과 동양증권 대주주 ‘유안타증권 정보공개’ 촉구 결의대회”를 금주 토요일, 6월 21일 오후1시 금융위원회 앞에서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와 투기자본감시센터가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3.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모피아” 대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동양그룹 기업어음과 회사채 사기사건에서 금융위원회 신제윤 위원장과 금융감독원 최수현 원장 등 소위 ‘모피아’들의 책임은 명백합니다. “위험한 기업어음 등의 발행 규제 방안”을 만들고도 오로지 동양그룹을 위해 발표하지 않는 등 방조한 책임은 명백히 밝혀진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처벌받지 않았고, 오히려 이번 개각에서도 유임될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하반기, 동양그룹 기업어음과 회사채 사기사건이 발생하자 국회에 불려나가 자신들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까지 하였고 “불완전판매 특별검사반”을 구성하는 등 온갖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피아”들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진상조사나 피해구제도 없이 허송세월을 하였습니다. 특히, “분쟁조정절차”를 통한 일부 피해보상조차도 여론의 눈치를 보며 지금까지 미루워 왔습니다. 이에, 더는 두고 볼 수 없어서 신제윤, 최수현 등 부패무능한 금융관료, “모피아”의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합니다.
둘째, 새롭게 동양증권의 대주주가 된 “유안타 증권의 정보공개”를 촉구합니다! 최근 대만의 유안타 증권이 동양증권의 대주주가 되는 것을 금융위원회가 승인하였습니다. 너무도 빠른 인수기간, 이후 상장폐지를 통한 동양증권 재산도피 의혹, 현재현 일가와의 특수관계인 여부, 특히 현재현 일가의 해외은닉 비자금과 유안타 증권 출자금 의혹해명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미, 지난 6월 5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관련 정보공개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동양그룹 기업어음과 회사채 사기사건의 5만여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의 의지를 모아서 유안타 증권의 출자금 진상을 밝히고자 합니다.(끝)

※ 부패무능한 모피아들과 금융위원회에 대한 분노를 담아 집회 참석자들의 “포퍼먼스”를 준비하였습니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투기자본감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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