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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의도를 점령하라', 반금융 국제연대 2차집회 여의도서 개최 (노컷뉴스)
등록일 2011-10-24 12:56:10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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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를 점령하라', 반금융 국제연대 2차집회 여의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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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날짜, 기자
2011-10-21 18:48 CBS 류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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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사 내용 및 댓글
▶1-4-1 기사 내용

금융소비자 권리찾기 연석회의와 금융소비자협회, 투기자본감시센터 등이 참여한 '금융수탈 1%에 저항하는 99%'는 21일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금융권의 투기적 행태를 규탄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중호 포인트뉴스안철수 전면 등장에 서울시장 선거판세 요동클래식 훈남 연주자들 'MIK앙상블', 정재형 작곡한 현대곡 선보여[소셜블로그]가족 피크닉 도시락 3탄 '웰빙삼색쌈밥'300여명의 집회 참가자는 "IMF 사태 이후 주요 금융기관과 기업이 국민 세금으로 회생하거나 금융ㆍ투기자본에 헐값 매각됐다" 며 "저축은행 사태도 금융권과 기업이 고수익 창출에만 혈안이 된 결과물로 사회 전반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또 "정부와 국가 역시 금융ㆍ투기자본을 적극 보호, 육성하고 있다"며 "관료들은 이들 자본과 공모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익을 나눠 가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주최측은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여의도를 점령하라' 2차 집회를 시작하는 사전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권의 탐욕과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등을 성토했다.

장하식 투기자본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은 "전세계에서 이뤄지는 거래량이 800조달러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실제 상품에 투자되는 것은 2%에 불과하다" 며 "나머지는 외환거래 등 투기적 거래를 위해 쓰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탐욕적인 금융자본주의의 상징인 한국거래소는 당장 거래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또 "은행을 국유화하고 금융거래에 세금을 메기고 수수료를 없애며 파생상품 거래를 중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련기사
월가 점령 시위대, 세계 시위 거..월가 점령 시위대, 세계 시위 거점되.."여의도를 점령하라"...반(反) 월가 ..[영상]'여의도를 점령하라' 한국판 '..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외환위기 이후 금융·투기자본이 추수철 메뚜기떼처럼 은행과 기업의 알곡만 훑어먹고 새로운 사냥감을 찾아 떠났다" 고 비판하고 "부패한 관료와 금융·투기자본을 대리하는 민간 전문가가 아니라 노동자·소비자·지역주민이 금융경제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바로가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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