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2013년 10월 10일 (목)
▣ 문의 :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처장 홍성준 (02-722-3229)
CP사기발행 사건 LIG 그룹 구자훈의 법정위증 고발 기자회견
"CP 사기범죄 LIG그룹 법정 위증과 비호세력도 처벌하라!"
□ 일 시 : 2013년 10월 11일(금) 오전 11시
□ 장 소 :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 앞 (서울중앙지방법원 서문 맞은 편)
□ 주 관 : 투기자본감시센터 |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기업어음(CP)을 사기로 발행하고, 분식회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수 많은 금융피해자를 양산한 LIG 그룹의 구자원 회장, 구본상 부회장, 오춘석 LIG 대표이사, 정종오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에 대해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의 사기죄 등으로 1심 재판부는 중형을 선고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도 밝혔듯이 LIG 그룹의 범죄자들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있어 법정에서 뻔뻔히 위증을 하였고, 피해자들에게도 여전히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구자훈 등이 기업회생신청을 결정한 시점과 결정한 주체를 위증한 것은 피해배상액을 축소하고, 법적 처벌을 모면하고자 하는 속셈입니다. 이에, 우리센터는 그동안 법정 공판을 참관한 결과와 재판기록을 모아서 LIG 그룹의 구자훈에 대해 위증죄로 고발에 나섭니다. 또한, 그러한 위증을 교사하고, LIG 그룹의 CP사기 발행 범죄를 비호하는 의혹이 있는 변호사들에 대한 규탄과 처벌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3. 이에, 위증죄 고발과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귀 언론, 방송사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끝)
투 기 자 본 감 시 센 터 www.specwatch.or.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