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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요청]삼성그룹 전망 토론회 - 이건희 일가 없는 삼성그룹을 상상하라!
등록일 2014-08-25 08:53:1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161 연락처 02-722-3229 
첨부파일 파일1 : 1408924479-취재요청문20140825.hwp
 
취재요청 2014년 8월 25일 (월)

 ▣ 문의 :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처장 홍성준 (T.02-722-3229)

 
삼성그룹 전망 토론회
이건희 일가 없는 삼성그룹을 상상하라!

 
□ 일 시 : 2014년 8월 28일(목) 오후 2시
□ 장 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 주 최 : 투기자본감시센터 / 사민저널 / 좌파노동자회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삼성그룹은 매출액이 2013년 현재 국내총생산(GDP)에서 26.6%에 이를 정도의 “대규모 기업집단”입니다. 그러므로,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위독하다는 언론보도는 사회적 우려를 초래하기에 충분한 사안입니다. 삼성그룹의 전망이 불투명한 직접적인 발단은 주요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이건희 보유주식가 12조 원 중 ‘6조 원’대의 “상속세 납부” 예상과 “금산분리”가 강화된 상황 때문입니다. 아마도, 순조로운 경영권 승계는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결국, 경영권 승계를 위해서는 주주들(주로 외국계 투기자본)과 타협을 하여야 하며, 그에 따른 보상을 반드시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사회가 함께 우려해야하는 것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도 있습니다. 2003년에 일어난 소버린 펀드의 SK그룹 공격은 최종현 회장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아들인 최태원으로의 소유 지분 상속 과정이 급작스럽게, 우왕좌왕 진행되던 와중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결국, 카리브해의 조세회피지역에 소재한 투기자본 소버린 펀드은 SK그룹 공격해서 약 8,000억 원의 먹튀를 성공한 것입니다. 물론, “재벌해체”를 주장하는 단체나 인사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이런 투기자본의 먹튀를 지지할 것입니다.
보다 중요하고 근본적인 문제는 부도덕한 재벌일가들이 지배하는 대규모 기업집단 - 그룹사에서는 투기자본 소버린의 먹튀 사태가 다시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높고, 그 때마다 막대한 ‘국부유출’이 일어날 것입니다. 삼성그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부도덕한 재벌일가의 그룹사 경영권을 박탈(또는 통제)하면서, 동시에 투기자본의 먹튀 위험에서 벗어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그룹사들이 그 규모에 맞게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민주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하도록 강제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주제를 토론하는 자리를 아래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아 래>
 
 
□ 제 목 : 삼성그룹 전망 토론회
□ 주 제 : 이건희 일가 없는 삼성그룹을 상상하라!
□ 일 시 : 2014년 8월 28일(목) 오후 2시 ~ 4시
□ 장 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 주 최 : 투기자본감시센터 / 사민저널 / 좌파노동자회
□ 사 회 : 이대순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 발 제 : 정승일 사민저널 편집기획위원장
□ 토 론 : 김봉수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

 
3.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투기자본감시센터 / 사민저널 / 좌파노동자회 (무순)

*토론회 자료집은 본 홈페이지 문서자료실에 게시
 - 바로가기 : http://www.specwatch.or.kr/korean/6_3_pds_doc.php?mode=view&pageNo=1&bbs=doc&no=1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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