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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B금융 윤종규와 사외이사 파면 및 특감 촉구 감독원진정 기자 회견
등록일 2017-09-13 06:15:3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714 연락처 02-722-3229 
첨부파일 파일1 : 1505264451-kb금융윤종규 파면촉구진정 보도자료20170913.hwp
파일2 : 1505264451-진정서 금융감독원 20170913[적폐].hwp

KB금융 윤종규와 사외이사 파면 및 특감 촉구 감독원진정 기자 회견


회견일시: 2017.09.13.(수요일) 오후 2시30분
회견장소: 금융감독원 정문 앞
진정접수처: 금융감독원
피진정인: 윤종규 KB금융 사외이사 및 김앤장 김영무 등


최흥식 금융위원장에게 요구한다
(투기자본감시센터 성명서)

KB금융 윤종규 회장은
1998년 주택은행이 신탁 3,979억원을 분식회계하여 탈세하고(참고2.), 2000년도 파산한 주택건설공제조합 채권의 충당금을 적립하지 않고 사업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였을 때 감사인인 삼일회계 부대표로 재직하다 국민은행 부행장으로 스카웃되어 2003.9.30. 국민카드 합병과 관련한 법인세법 제45조를 회피하기 위해 1조6,523억원을 분식회계한 사실이 또다시 금융감독원에 의해 적발되었다.
미국에서는 엔론사태의 책임자를 24년의 징역에 처했다. 그런데도 윤종규는 3개월 감봉 처분만을 받고 퇴직하여 김앤장 고문이 되었는데, 이적 후 김앤장은 국민은행과 외환은행과 공모해 2007.3.31. 탈세 행위를 지속하여 완전 탈세하였음에도 감독원은 고발하지 않아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고발했다 취하하여 기소유예로 유죄를 받는데 그쳤다.
이후 감독당국과 검찰은 저축은행 사태 등 분식회계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약속하였기 때문에 분식회계 경력자는 임원이 될 수 없음에도 2014.11.23. KB금융 회장에 선임되었다. 
윤종규가 거액의 분식회계와 탈세를 하였음에도 국민은행 은행장이 된 것은 김앤장 고문이였기 때문이며, 불법 승인한 금융위원장 신제윤 부위원장 정찬우와 당시 사외이사들이 외부 압력을 받았기 때문인데, 이병기 국정원장과 최순실 등을 이용한 김앤장의 압력에 대해 조사를 요구합니다.
윤종규가 2014.1123. 감독원에 제출한 이력서에 2004.9.10.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 받은사항을 적시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업무방해죄 또는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죄로 검찰에 고발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더욱이 윤종규는 자신이 포탈하여 국세청이 부과하였던 법인세 6,018억원을 불법 환급 횡령한 다음 금융감독원의 징계가 잘 못된 결정이라는 주장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윤종규는 김앤장과 공모하여 6,018억원의 국세를 횡령하여 자신의 전 직장인 김앤장 등에게 1,447억원을 지급하였는데, 전액을 김앤장이 수임료로 처리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정치적 뇌물로 제공하였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고, 수임료 부분의 분식회계 김앤장 수임료 1,447억원, 현대증권 고가매입 7,434억원, LIG손보에 뇌물 포함 가능성 농후
민경윤 전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은 지난 2012년 현대증권 싱가포르 현지법인 설립에 대해 “‘현대그룹 숨은 실세’ 황두연 ISMG코리아 대표가 헤지펀드를 이용해 1억 달러 자금을 해외로 반출할 의도가 숨어있다”
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요구합니다.

또한 윤종규가 취임하여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징계 받거나 심지어 직무정지되었던 임원을 재등용하였는데, 그것이 KB금융 윤종규 회장을 당선시키는데 내부 공모한 대가이므로 이에 대해서도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KB금융이사회의 불법에 대한 특별검사 요구
KB금융 이사회가 LIG 손보 인수 및 현대증권 인수와 관련해 거액의 배임행위를 하였다.
특히 윤종규 회장은 김앤장 낙하산으로 6,018억원의 국세횡령에 대해 1,447억원을 주었고, LIG손보와 현대증권 인수 금액을 부풀려 자문계약으로 자신의 전 직장인 김앤장에 엄청난 불법이득을 주었고, 유석렬은 삼성낙하산으로 삼성의 위장계열사인 삼우씨엠과 통합 IT센터 건설관리계약을 체결하는 등으로 삼성에 이익을 주었고, 이병남은 범LG그룹 낙하산으로 LIG손보 인수 등으로 LIG에 이익을 주었다. 그 대신 KB금융에 엄청난 손실을 초래했다
특히 KB금융이 현대증권 고가인수함으로써 현대상선에 7,434억원의 부당이익을 안겨줘 최순실의 미움을 산 한진해운을 파산시킨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런데 현대증권 고가인수는 김앤장과 윤종규 회장이 추진한 것이고, 최순실은 정유라 김장자(우병우 장모)의 이대와 관련되고, 이대이사는 현정은 현대상선 회장인데, 한종수와 김유니스경희 이사는 이대교수로 한 학교에서 이례적으로 2명이 이사인데 현대증권 인수를 모두 승인하였다.
최경환 부총리가 현대증권 인수에 결정적으로 관련되는데, 윤종규는 당초 국민은행에 대한 조세포탈 추징을 방지하고 대우증권을 인수하기 위하여 최경환 부총리와 임환수 국세청장에게 로비하기 위해 대구고 동기로 산업은행 부행장 김윤태를 KB 데이터 시스템 사장으로 영입하고, 대구고 출신 대우증권 전무 전병조를 KB증권 부사장으로 영입하였다.
결국 KB금융 윤종규 회장 자체가 김앤장의 골수 낙하산으로서, 삼성 범LG 이대(최순실, 현경은) 대구고 출신을 사외이사 및 임원으로 영입해 부패 낙하산 천국을 만들어, 국세를 횡령하고 LIG손해보험과 현대증권을 고가에 매입하여 국가 재정과 KB금융에 손해를 가하고, 이사들이 과거 재직했던 기업에 막대한 이익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케이스포츠와 평창올림픽을 통한 대통령과 최순실의 뇌물 요구에 불응한 한진해운을 파탄시키게 만든 정경유착 부패의 핵심으로 KB금융 이사회가 바로 복마전이다.
KB금융 윤종규 회장 등 모든 사외이사들을 즉각 해임하고 철저히 조사해 모두 검찰에 고발해 엄중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이 당당한 나라 만들어야 합니다.
과거 KB금융 국민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의 조세포탈과 국세횡령 론스타의 외환은행 무자격자 불법인수 저축은행 사태 삼성의 제일모직 패션사업 강탈 합병나 LIG 손보 현대증권 고가인수와 한진해운 파산 등은 그 금융기관의 문제라기 보다 금융기관의 묵인과 비호아래 이루어진 부패로 그 손실은 결국 국민소비자의 몫이 되어 가계부채 폭증으로 귀결되었다.
기실, 지금까지 감독원은 부패를 묵인하여 부패한 자들을 양성하는 더 큰 범죄를 자행했다.
최흥식 감독원장께서는 신제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물론 김앤장 등 성역없이 조사하여 금융기관 적폐 중 적폐인 KB금융 윤종규와 김앤장이 자행한 국기문란의 거대 부패를 척결하고 반드시 검찰에 고발해 주실 것을 요구한다.

**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금융감독원 진정 건을 반부패기관협의회와 검찰에도 고발하여 반드시 부패를 척결할 것임


참고 1.
진정 사건 목록
- 분식회계 경력 윤종규 회장 불법승인과 KB금융 이사회 사외이사 부당거래 특감필요
- LIG손해보험 불법 인수승인 고가매입 배임 및 자사주 저가인수 횡령 4,517억원
- LIG 넥스원 불법 상장 및 불법 상장 7,291억원 횡령 배임
- 국민은행의 6,018억원 국세횡령 등 김앤장에 대한 수임료 1,447억원 배임 및 분식회계
[하나은행 및 론스타의 외환은행 포함 총2조6,116억원 국세 횡령]
- 전 KB금융 회장의 징계 성과금(LIG손보 불법 인수 등 부패 입막음) 배임
- 한진해운 파산 8,057억원 배임
- 현대증권 고가매입 7,434억원 배임 및 자사주 저가매입과 주식교환 횡령 1조1,13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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