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주주총회 6,018억원의 재탈세범 윤종규 회장 3연임 반대 기자회견

일시 : 2020.11.20.(금요일) 오전 9시 30분
장소 :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정문

센터는 오늘(19일 오전 11시경) 국세 6,108억원을 재탈세한 윤종규와 허인에 대해 파면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감독원에 접수하였습니다.(홈피 첨부사진 참조)
센터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훈장사기 사건을 조사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그간 행안부는 금융위원회로 금융위는 감독위원회로 이첩하여, 재진정한 결과 권익위가 다부처 민원으로 분류하여 법무부(김앤장 해산), 국세청(국민은행 탈세), 행안부, 감독원 금융위로 보냈으나, 감독원이 검찰의 수사를 이유로 금융관련법 위반이 아니라는 이유로 징계할 수 없다고 통보해와 민원 결과에 불복하자, 권익위는 추가로 대검찰청을 포함하여 행안부 금융위 감독원 법무부(김앤장 관련) 국세청(탈세)의 다시 다부처민원으로 회부하여 조사 중에 있습니다.(첨부 파일)
촛불정부 공권력 부재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윤종규를 구속하고 3.7조원을 추징해야 할 촛불정부가 3연임을 허용하는 것은 윤종규와 김앤장과 공범이지 않고서는 결코 발생할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촛불정부가 부패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끝까지 막는다면, 국민들의 외면은 필연이고 결국 과거 부패정부의 전철을 가게 될 것임을 최후로 경고해 둡니다.

내일의 회견은
공동대표 윤영대가 KB금융 소액주주로서 KB금융 주주총회에서 의결권대리행사 권유 활동을 통하여 1호의안인 윤종규 회장과 2호 의안인 허인 국민은행장의 비상무이사 선임의 건을 반대하기 위하여 금융감독원에 참고자료를 공시하였으며, 대주주인 국민연금에 대하여도 공개적으로 반대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입니다.[아래 취지]

더욱이 내일 주주총회도 과거 정부에서 벌어진 현상처럼, 회사의 주주총회를 노조가 막는 것이 아니라, KB금융 윤종규 회장이 수 십명의 직원들을 동원하여 단 1명의 소액 주주인 윤영대 주주의 입장을 입구에서 막는 촛불정부 굿판이 벌어질 것입니다.

참고[금융감독원 다트 KB금융 공시]
 의결권대리행사권유 취지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1028000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