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문란범 체포하여 국가기강 확립하라!
[부끄러움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

“邦有道에 貧且賤焉이 恥也며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 가난하고  천한 것이 수치스러운 일이며,
邦無道에 富且貴焉이 恥也니라.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 부유하고 귀한 것이 수치스러운 일이다.” 는
옛 성현의 말씀이 있었다. 

국민은 우병우를 체포하라고 검찰에 요구했다.
총장은 특수통 윤갑근 대구고검장 카드를 내들었다.
한편으로는 매우 반길 일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우수석과 동기로 우수석과 같은 라인에서 근무하고 중용된 사실을 보면, 우수석이 직접 수사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런 시각은 윤검사 본인에게는 일생일대의 모욕적인 수식어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양날의 칼을 가진 윤검사 스스로가 만들 결과가 말해 줄 것이고, 우수석을 체포하면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특검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수석 사건은 결코 정치적인 사건이 아니다.
단순한 범죄 사건이다.
우병우는 이민정의 남편이고, 가장이고, 김장자의 사위로서, 장모 집안에서 가장 출세한 자랑스런 대들보였다.
그런데 그 집안에서 삼남개발의 50만 평방미터의 토지를 횡령하고, 이정열 명의신탁 재산을 횡령하고, 배당금을 횡령하고, 종합소득세를 포탈하고, 역삼동 토지를 사기로 시효취득하고, 상속세와 양도세를 포탈하였다.
심지어 가족 개인들의 통신비, 자동차 연료비 임대비 등을 법인에서 횡령 유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녀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국회의원 사무실에 특혜 취업시키고, 농지법을 위반하고, 처제는 여권을 매입하여 위장하는 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철저히 부정하는 가족집단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우병우 민정수석의 가족들이 거액을 상속 받아 자신들의 노력 없이 부를 축적하고 권력을 누리면서 국민의 의무는 철저히 회피하였다.
우리가 문제 삼는 핵심은
바로 우병우의 국기문란 행위다. 즉 넥슨 뇌물을 받은 진경준을 승진시키고, 넥슨을 수사하지 못하도록 지시하고, 검찰과 정부를 사적 인맥으로 구성하여 정부 부서의 기능을 사적 네트워크 조직으로 만들어 국가 조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시키는 반역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은 우병우를 체포할 것을 대한민국 검찰총장에게 강력히 명령한다.
국민이 우병우 체포를 요구하는 이유는, 정작 우병우가 아니라 우병우를 방패 삼은 넥슨과 같은 부패 본질에 대한 체포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제 부패척결은 우병우를 넘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 국민의 상식이다.
부패본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

우리는 오천만 국민과 함께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우병우를 즉시 체포하라
2.  국회는 즉시 우병우 특검법을 상정하라
이제 국민은 마지막 카드로 국회가 나서서 특검을 할 것을 요구한다.
우병우를 체포하지 않으면  5천만 국민이 직접 나설 것이다.

2016.  8.   .
시민의 힘으로! 부패제거는 시작된다.
#투기자본감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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