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협조요청> |
2013년 6월 21일(금) |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조파괴 저지․금융공공성 쟁취 공동대책위원회 |
| 100-702 서울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사 별관 2층 T) 02-771-0774 F) 02-771-0776 홈페이지 www.snojo.or.kr |
※ 수 신 : 각 언론사 및 제 사회단체 노동․경제․사회 담당자
※ 문 의 : 이수창 사무금융노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부지부장 (010-3236-7715)
(주)골든브릿지금융그룹 이상준회장 구속촉구 및 유상감자 저지를 위한 집중 투쟁기간 선포 기자회견
- 6월 24일(월) 오전 11시, 서울서부지법 앞(공덕동 소재) -
[주요 참가자]
조희연 골든브릿지 공대위 공동대표이종회 골든브릿지 공대위 공동대표
이호동 민주노총 비대위원장화식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이기철 사무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김호열 사무금융노조 골든브릿지투자증권지부장
[기자회견 취지]
(주)골든브릿지금융그룹의 이상준회장은 자회사인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자금을 끊임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빼돌려 왔다. 이러한 혐의로 지난 4월 23일, 검찰은 이상준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처분을 내렸다. 그리고, 오는 6월 28일 오전 11시, 서울서부지법 608호 법정에 (주)골든브릿지금융그룹의 이상준회장이 출두한다.
이상준회장은 자본시장법 위반 뿐만 아니라, 투기자본이나 자행하는 대규모 유상감자를 통해 거액의 자금을 빼내려 하고 있다.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지난 4월 23일 이사회를 통해 유상감자를 의결하고, 5월 31일에는 130명에 달하는 용역들을 동원해 불법적인 주주총회를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6월 11일 금감원에 300억원에 달하는 유상감자 승인신청을 접수시킨 상황이다.
범죄혐의로 법정에 서는 사람이 동시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막기 위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조파괴 저지·금융공공성 쟁취 공동대책위원회’는 6월 24일 오전 11시 서부지법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재판이 열리는 6월 28일까지 집중 투쟁기간을 선포한다. 매일 점심시간 각 단체 대표자들의 1인 시위, 6월 26일 금융위원회 앞 문화제, 6월 27일 이상준회장 모의재판 등 다양한 형태의 투쟁을 진행한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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