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에게 탈세 등 총41조원 자진납부 촉구서 전달 기자회견

회견 장소: 삼성 강남본사(강남역 6,7,8번 출구 하차)
회견 일시: 2021. 04. 19.(월요일) 오전 10시30분

아시는 바와 같이,

센터는 진경준과 넥슨 김정주를 비롯해 우병우 최순실 미르스포츠 박근혜 최순실 최경환 등을 고발하여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을 박영수 특검에 고발하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은 재판 중에 있으며, 이건희 등의 금융실명법 위반 탈세 사건은 중앙지검 탈세범죄수사부에서 수사 중이고, 이 건을 국세청과 권익위에 진정고발하였는데, 권익위는 심의를 거쳐 위원회에 회부하여, 위원회는 국세청으로 이송하였다는 통보를 보내왔습니다.

따라서 이건희의 탈세 유산을 포괄 승계하는 이재용의 탈세는 자멸인데, 이재용이 김앤장과 권력을 믿고 탈세할까 염려되어 자진 납부를 설득하고자 이재용 회장 가족의 상속세 납부 시한인 4월25일을 앞두고, 삼성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 이재용 회장에게 자진납부를 촉구하고 그 내용을 담은 촉구서를 전달합니다.
 

센터가 이재용 회장에게 전달하는 자진납부 촉구서 내용입니다.

오는 4월25일이면 이건희 회장이 운명한지 6개월째로 상속세 납부 마감시한이다.
이건희 회장 유산은 주식 19조원과 미술품 3조원 부동산 5천억원 기타 현금 4조원 총 26.5조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건희 회장은 차명 주식 배당금 3.8조원과 원래 본인 소유 삼성전자 주식 배당금 1.4조원의 실수령액 3조원과 삼성특검에서 적발한 차명재산인 기타주식 채권 예금 등 9,716억원이므로 기타 현금은 4조원 수준이다.

그렇다면 이재용 등의 상속세는 대주주 주식 평가액 19조원의 60%인 11조원, 기타유산 7.5조원의 50%인 3.7조원 등 총 14.7조원이다. 그러나 주식 미술품 부동산의 양도차익에 대하여 우선 양도세를 납부한 다음, 남은 상속 유산에 대하여 상속세를 자진 납부하여야 한다. 따라서 부동산과 미술품은 별론으로 하고, 19조원 주식 양도세는 약4.3조원이므로, 상속세는 8.5조원으로 감소하여 결국 세금은 언론에 보도된 11조원보다 1.8조원이 증가한 12.8조원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2008년도 삼성 특검이 찾아낸 차명자산에 대하여, 이건희 등의 금융실명법 위반과 관련한 과징금은 소득세로 분류되고, 금융실명법에 따라 이자소득세와 과징금은 국세인 소득세로 원천징수 대상이고, 특정범죄가중법 제8조 적용대상으로, 그 시효는 국세청이 부과처분한 이후부터 5년간인데, 국세청이 부과처분하지 않아 시효가 충분하고, 이재용 회장과 가족이 상속할 것이므로, 탈세금도 자동으로 상속 받게 되므로 자진납부하지 않으면 탈세범이 되고 재산은 모두 압류될 것이다.

따라서 이재용 회장은 이건희 차명자산의 과징금 소득세 가산세 벌금 등 탈세액 22조3,092억원과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공익재단을 포함하여 총37조1,911억원을 우선 자진 납부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재용 등 유족은 이건희 회장의 재산보다 탈세금 22.6조원이 더 많으면 상속하지 않을 것이나, 이건희 회장의 유산 중 상장 주식 시가는 24조원이지만, 최근 시가는 31조원이므로 당연히 상속할 것이고, 특히 이건희 이재용 가족은 42조원의 보유주식으로 약 743조원의 삼성그룹을 지배하므로, 경영권 포함가치를 30%로 추정하면 약 223조원이 되므로 유산을 그대로 포괄상속할 것이다.
 

이재용 등 상속자들은, 이건희 회장 명의로 보유한 차명재산(삼성물산 공익재단 별도)에 대하여 과징금과 배당소득세와 가산세와 지연세와 5배 벌금으로 우선 22.3조원을 납부하고, 주식(부동산과 미술품 별도) 양도차익에 대해서만 4.3조원 정도를 납부하여야 하므로 총세금은 26.6조원이 되고, 상속재산 26.5조원 보다 부채가 1천억원 더 많아 상속세는 없다.
 

결국 이재용 등 상속자는
과징금과 양도세로 총 26조5,759억원을 자신 납부해야 한다.
에버랜드와 공익재단 과징금 14조8,820억원 포함 총 41조4,579억원 납부해야 한다.

이재용 회장!

고 이건희 회장이 “모든 국민이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은, 본인을 제외하고 대한민국 전체가 부패하다고 본 것이니, 이재용 회장이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실천하면 대한민국이 깨끗해질 것이다.

센터는 이건희 회장과 에버랜드 생명공익재단의 금융실명법 위반 과징금과 소득세 탈세를 고발한 단체로서, 2021.04.25. 마감인 상속세 신고와 관련하여, 이재용 회장에게 이건희 회장 탈세금을 포함 총 41.5조원을 자진 납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앤장과 부패 기득권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이재용 회장!

어떤 이들은 삼성전자를 해외로 옮기겠다고 공갈치라 한다.
그러나 그 회사는 대한민국 소유다.
대한민국 주인인 촛불이 그렇게 녹녹해 보이는가?
아니다. 역대 대통령의 말로를 보고 자신이 있는 곳을 보라
삼성바이오로직스 재판도 있는데 탈세까지 하면 당연히 무기징역이다.
귀하는 감옥에서 영구히 나오지 못하고 재산은 전부 대한민국에 당연히 몰수된다.
그러나 권력과 김앤장은 귀하의 탈세를 누구보다 반길 것이다. 그들의 먹잇감이기 때문이다.
 

邦無道한 세상에서 범죄조직 김앤장과 함께하는 한, 감옥을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더욱이 미국에 가본들 이재용을 황제로 대접해 줄 사람도, 그 황제의 신하도 없게 된다.
귀하가 탈세하니, 넥슨 김정주가 탈세하고, 김앤장의 론스타와 윤종규는 빼먹지 않았는가.

탈세는 구하와 오천만의 공멸이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과 이 땅의 주인들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모든 걸 가지고도 왜 그렇게 살려 하나, 김앤장과 즉시 결별하고 세금내고 당당하게 살아 보시라.
 

이재용 회장!

오늘은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하신 이순신 장군의 476회 생신이다.
더욱 나라의 진정한 주인 학생들이 부패권력을 무너뜨린 세계사적인 날이다.
이재용 회장! 부패권력과 손잡아 무너지고서 파멸을 초래하는 탈세까지 할 것인가.
귀하에게 하늘과 부친과 나라가 준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귀하가 41조원의 탈세금을 자진 납부하는 날
대한민국 오천년 역사가 바뀌고 귀하의 선친이 꿈꾸던 세상이 실현될 것이다.
 

2021. 0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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