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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재인 대통령님, 적폐청산 포기입니까?
등록일 2017-09-08 07:57:1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742 연락처 02-722-3229 
첨부파일 파일1 : 1504825039-문재인 대통령님, 적폐청산포기입니까.hwp

최흥식을 감독원장에 임명하느니, 차라리 감독원을 해체하라.

센터는 최근 이태리에서 스티븐리가 체포되어 정부의 적폐청산위원회와 검찰에 론스타의 주가조작 사건의 공모자인 존 그레이켄과 김앤장 등에 대한 후속 수사와 기소를 요구하고, 외환은행(현재 하나은행)의 2,696억원의 조세포탈 사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불법 매각 사건에 대해서도 정부가 5.5조원의 손해배상을 당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론스타에게 2.6조원을 청구하고 재수사를 할 것을 요구하였다.
특히 론스타는 주가조작이 드러나 소급해서 대주주 자격을 박탈되었어야 하였고, 김앤장과 공모하여 금융주력자로 조작하여 국유재산을 사기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외환은행 주식을 강제 매각 압류 당할 처지에 있었다.
그런데 하나은행은 한 회사의 주식을 20%이상 담보로 취득할 수 없음에도 론스타의 외환은행 주식 50%를 담보로 취득하고, 담보평가 금액을 초과하여 불법 대출까지 해주어 론스타의 4.7조원의 불법 수익을 해외 도피하게 해주었다.
특히 하나금융은 2012.2.9. 당시 론스타의 외환은행 주가가 7,383원인데 62%의 프리미엄을 포함하여 주당 11,900원의 고가에 369,357,059(지분율 57.27%)주를 인수하여 론스타에게 1조6,683억원(30% 프리미엄 적용시 8,500억원)의 이익을 주고, 하나금융에 손실을 야기하였다.
반면 하나금융(대표이사 사장 최흥식)은 2013. 4. 3. 한국은행에 매수청구권을 행사하여 한국은행은 외환은행 주식 3,950만주를 주당 7,383원에 강제매입하여 총 1,784억원의 손실을 입히고 나머지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시장가 비율로 하나금융지주 주식으로 교환하여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편취하고 100% 자회사로 편입하여 100% 경영권을 갖는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가 하나은행과 합병시켰다.
또한 하나금융은 2015.1. 론스타 임원들과 김앤장이 주가를 조작하여 올림푸스로부터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는데, 하나금융이 대신 배상금 400억원을 변상해 주었다. 면책조항이 있다고 하지만, 범죄 행위자의 범죄 배상금 대납은 명백한 배임행위다. 그것의 진위가 의심된다.
또한 하나금융은 론스타로부터 5억달러의 어이없는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고 있는데, 그 진위가 의심되고, 특히 최순실과 관련하여 자금의 해외도피를 도와주는 등 불법 행위를 하였고, 지속적인 자산의 해외 도피를 위해 그를 해외 이사로 승진시켰다. 하나금융그룹 이사였던 홍완선은 국민연금관리본부장이 되어 삼성 합병을 지원하여 국민연금에 거액의 손실을 초래하였다.
또한 센터는 하나은행의 1조3,464억원의 조세포탈과 국세불법 횡령과 외환은행의 2,696억원의 조세포탈과 불법 횡령에 대해 하나금융지주 회장이던 김승유과 은행장을 고발하여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도표

김앤장에 의한 금융3사의 조세포탈과 불법 환급
첨부파일 참조

위와같이 하나금융 최흥식 등 임원들은 감독원 조사대상이고, 검찰 수사대상이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 금융감독원은 과거 정권에서 행해진 하나금융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하고 검찰에 고발하여야 한다.

그런데 최흥식은 김승유 전임 회장과 30년을 같이 해온 사이이고, 이헌재 금융위원장과 김석동과 같이 조세연구원에서 근무한 인연으로 이헌재가 김석동과 같이 금융감독위원회를 설립하면서 금융구조조정 팀장이 되어 보람은행이 충청은행을 인수하게 만들어 준 인연으로 2010.10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를 역임하다 2012.03 하나금융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면서 20억원의 임금을 챙기다 사임하고 2014.03. 하나금융지주 고문으로 거액의 급료를 받으며 하나금융 재직하면서 후원하였던 서울시향 대표다.
결국 이헌재가 후원하던 안철수 캠프의 장하성이 문재인의 경제 핵심이 되어 김앤장 이헌재 사단으로, 하나금융 핵심 최응식을 감독원장에 추천한 것이다.
그가 누구의 힘으로 감독원장이 되었고, 또 누구를 위해 일할 것인지는 이제 삼척동자도 명확히 알게 되었다.
나라를 부패공화국으로 만들고 외국인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김앤장과 이헌재 사단이 선거 캠프 곳곳에 기생하다 이제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촛불은 문재인을 당선시킨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청와대로 보내 김앤장에게 생포당하게 만들어 준 셈이다.
근본적으로 감독원의 피검 대상인 하나금융은 KB국민, 신한, 우리은행지주의 하나로 많은 자회사가 모두 피검대상이고, 특히 조세포탈 등의 거액 다량의 범죄에 대해 감독당국의 조사 받아야 하고 감독원장 후보 본인이 조사대상이다. 또한 금융기관의 불법 행위는 김앤장과 이헌재 사단에 의해 자행되어 왔다.
따라서 하나금융과 김앤장의 핵심인 이헌재사단 최흥식이 문재인 정부 감독원장이 되면 사실상 감독원은 그 존립 이유가 전혀 없어지게 된다.

지난 정부, 금융권에서 온갖 부패와 적폐를 일으킨 장본인은 김앤장과 이헌재산단 모피아 서강학파 금융연구원 출신 낙하산과 그들이 임명한 금융기관 임원 이다.
따라서 감독원을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이 자생력을 가진 금융기관이나 감독기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김앤장 이헌재 모피아 삼성 정권 낙하산을 퇴출시키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그 조직원으로 수장을 삼아야 할 것이고, 그 기구에 수장을 감시 견제하는 강직한 시민 등 제3자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 보인 여러 가지의 신선함으로 그 동안의 국민들의 분노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있고, 그 만큼 국민이 기대하는 바가 커 국민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내건 적폐청산을 시작하기도 전에 청산되어야 할 부패 생산자인 이헌재 모피아 김앤장 사단이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을 벌거숭이 임금님으로 만들려 하고 있어 국민의 실망은 더 크고 한숨은 더 깊어지고 있다.

더욱이 최흥식은 24억 9천여만 원의 재산 대부분이 주택, 상가, 임야 등 부동산이 5건에 이르는 것으로 부동산 투기의 근원이다.

이헌재 사단 최흥식의 감독원장 임명은 적폐 청산 포기선언이다.
문재인 촛불정부에서 김앤장 이헌재사단 등 낙하산 등용은 결코 안 될 일이다.
            

  2017년  9월  일

                 투기자본감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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