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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주현 대검차장 뇌물죄, 우병우 미르 공범 추가고발
등록일 2016-10-27 10:04:2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887 연락처 02-722-3229 
첨부파일 파일1 : 1477530262-우병우김주현추가고발20161026(안).pdf
파일2 : 1477530262-미르뇌물추가고발161028.pdf
파일3 : 1477530262-김주현 대검차장 뇌물, 우병우 미르 고발 보도자료.pdf

~투기자본감시센터

보도자료

1. 미르 케이스포츠 추가고발
- 첨부고발장 참조
우병우, 이원종, 김종 등

1. 대검차장 김주현에 대한 고발장 접수
(우병우 사건에 대한 추가고발)

- 약식 회견 및 고발장 접수
- 고발장 접수처: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원실
- 일시: 2016.10.27.(목) 오후 2시
- 약식 회견 장소: 중앙지방법원 현관
- 피고발인
- 김주현(대검차장)
- 김정주(넥슨회장)
- 김교창(넥슨 전 대표, 김정주의 부친)

- 죄명
- 김주현: 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우병우와 공모), 뇌물 수수
- 김정주 김교창: 뇌물공여


첨부 고발장

 

- 김주현 대검차장 범죄요지

피고발인 김주현은 우병우 민정수석 등과 공모하여 2014.2. 진경준을 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2016. 4. 진경준과 넥슨에 대한 수사를 지연 방해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하며

이와 연관하여 김정주와 김교창은 공모하여 2006.10.20. 넥슨 김정주가 살던 주택을 갑자기 주택을 구하던 김주현에게 비워주고, 김정주의 부친 김교창이 매각하여 피고발인 김주현에게 편의 등의 뇌물을 공여하였다.

피고발인 김주현은 김정주와 김교창으로부터 편의 등의 뇌물을 수수한 대가로, 역시 넥슨 김정주로부터 300억원의 부동산 고가매입의 제3자 뇌물을 받은 우병우 민정수석과 공모하여,
역시 넥슨 김정주로부터 주식 여행 자동차 뇌물을 받고, 넥슨 김정주가 조세포탈, 횡령 배임, 정보유출사건 등 수 많은 범죄를 자행하고 있음에도 이를 묵인하고 뒷배를 봐줄 뿐 아니라, 심지어 조세포탈로 수사하던 기업으로부터 제3자 뇌물을 받았던 범죄인 진경준을 검사장으로 승진시켜 지속적으로 넥슨 김정주의 뒷배를 봐주게 하여 사실상 검찰을 사유화하고, 무력화한 국기문란 범죄인 넥슨게이트 사건을 추가 고발하는 것입니다.

김주현에게 김정주가 집을 비우고 이사한 것이 뇌물인 이유

- 김정주가 큰집으로 이사하여 5개월된 주택을 비워주고 매각
- 김주현 본인 소유 주택 매각 전에 김교창의 주택 매입계약
- 자금준비 무리수
- 계약서 작성시 소유주 김교창과 비 대면(잔금 줄 때 1번 대면)
- 당시 바다이야기 제작한 엔버스터의 최대주주로 수사 받지 않음
- 진경준에게 넥슨재팬 주식 뇌물제공시기 및 각종 부패행위 진행

 


성명서
이 사건(넥슨 게이트)의 의미

넥슨게이트 핵심 검사 3인방이 드러났다.
왜 진경준과 미르부패가 수사되지 않고 있었는지 해답이 나온 것이다.

넥슨이 3명의 유능한 검사를 뇌물로 매수하여
우병우를 대한민국 민정수석에 오르게 하고
우병우 민정수석이 김주현을 중앙지검장을 만들려다
법무부차관 대검차장을 만들었다.
검찰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우병우와 김주현이 새끼검사 진경준을 검사장으로 만들고
부패수사를 철저히 차단시키는 국기문란의 극치를 만들었다

그 민정 수석 우병우와 경제수석이 대통령으로 하여금
부패재벌들의 뇌물을 모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청와대를 마비상태로 만들었다.

넥슨게이트의 근원은 바로 김정주의 부친 판사출신 김교창 변호사다.
부친이 넥슨 대표였다. 아들이 부모의 가르침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넥슨 김정주는 새끼검사 진경준에게 넥슨재팬 주식을 줄 때
김상헌 판사출신 변호사에게도 같이 주었다.
또한 애미검사인 김주현에게도 집을 이사하면서까지 편의뇌물을 주었다.

그리고 우병우에게 역삼동 땅을 거액으로 사서
300억원의 뇌물을 제공할 때 김앤장과 공모했다.
김앤장은 넥슨의 수 많은 사건을 맡아 불기소를 만들어냈고
또는 재판에서는 패배를 역전시킨 완벽한 보디가드였다.
그러면서 넥슨은 수천억원의 탈세 횡령 배임
국부유출을 자행하여 국제적인 거부가 되었다.
위와 같이 지금의 미르 뇌물은
바로 더 큰 기업의 부패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미르부패의 핵심은 단연 삼성이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 때 조세포탈로 처벌을 받고서도
또다시 뇌물을 주고 원샷법 등을 통해
엄청난 이익을 국민연금 소액주주들로부터 갈취해 갔다.
앞으로 상속세가 버티고 있다.

덩달아 다른 재벌 역시 미르를 통해 수십배의 이익을 만들 것이었다.
매번 정권이 바뀌어도 재벌 부패는 없어지지 않는다.
검사 판사 관료 김앤장 재벌과 대통령까지 하나로 똘똘뭉쳐 영원하다.
양민만이 부패의 수렁에서 숨을 할딱이고 있다.
부패공화국은 짐이 모두 부패재벌과 부패외국인과
부패사법부 부패관료 부패김앤장 쪽에 쏠려 침몰 직전이다.

이제 숨이 막혀 부패청소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부패청소가 먼저다. 주인인 우리가 살기 위해서다.
주인이 나서서 부패를 청소하고 부패에 저항하고
부패를 쓰러뜨려야 우리가 살 수 있다.
우리는 그 희망을 이화여대에서 본다.

넥슨 게이트 검사 3인방
그 중의 핵심인 우병우와
게이트 핵인 넥슨과 김정주에 대한 수사가 모두 중단상태에 있다.
우리는 특검을 통해
윤갑근 등 수사검사들의 사건 조작과 은폐에 대해 고발하여
엄중한 처벌을 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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