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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요청] 동양증권 이사, 유안타 아시아 린티엔푸 검찰고발 기자회견 - 검찰은 유안타의 동양증권 특혜 인수를 철저히 수사하라!
등록일 2014-11-24 11:31:3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805 연락처 02-722-3229 
첨부파일 파일1 : 1416796291-취재요청문20141124.hwp
 

취재요청  2014년 11월 24일 (월) 

▣ 문의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언론위원장 김천국 (H.P.010-8803-3089) /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처장 홍성준 (T.02-722-3229) 
 
동양증권 이사, 유안타 아시아 린티엔푸 검찰고발 기자회견
검찰은 유안타의 동양증권 특혜 인수를 철저히 수사하라!
□ 일 시 : 2014년 11월 26일(수) 오후 1시 30분
□ 장 소 :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서울지방법원 서관방면 문 앞 삼거리)
□ 주 최 : 투기자본감시센터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11월 24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의 이사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죄”로, 이들을 “교사”를 한 죄로 린티엔푸 (Tine-Lin Shen, 林添富, 유안타 시큐리티스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 리미티드의 대표자)를 고발할 것입니다.
 
3. 2014년 1월 22일 동양증권(현, 유안타) 이사회는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71,428,571 주에 대하여 2,100원의 발행가액으로 ‘제3자 배정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의결하였습니다. 이는 동양증권에 대한 시장의 평가, 주식의 실질가액, 금융시장의 상황, 신주의 인수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공정한 가액보다 ‘현저히 낮추어 액면미달의 발행가액을 정한 것’입니다. 또한, 유안타 시큐리티스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는 71,428,571의 주식을 현저히 낮은 금액으로 제3자 배정 받음으로서 신주만으로도 약 36%의 안정적인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특혜’를 받은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동양증권 이사들의 배임행위로 인하여 동양증권은 공정한 발행가액과의 차액에 상당하는 자금을 취득하지 못하게 되는 큰 손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임 행위는 유안타 아시아에 동양증권의 경영권을 넘기는 목적의 신주 발행이므로, 유안타 아시아의 교사로 이러한 배임 행위를 동양증권의 이사들이 감행한 것입니다.
 
3. 이에, 동양증권의 이사들과 유안타 아시아의 린티엔푸를 검찰 고발합니다. 그에 앞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오니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투기자본감시센터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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