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2015년 1월 27일 (화)
▣ 문의 :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처장 홍성준 (T.02-722-3229)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의장 성효석
유안타증권(옛 동양증권) 징계안 처리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동양증권 금융사기 피해자들과 참관 요청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1월 28일 오후 2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세종로 프레스센터 5층)에서 유안타증권(옛 동양증권)에 대한 징계를 의결한다고 합니다. 유안타증권은 동양그룹의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사기 판매하여, 약 5만여 동양증권의 고객-금융소비자들에게 2조 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혔고, 법원에서 사장 등이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 중인 범죄 집단이므로 반드시 퇴출되어야 합니다.
이에, 우리센터는 유안타증권의 금융사기피해의 당사자 단체인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와 함께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참관을 금융위원회에 공문으로 정식 요청하였습니다. 반드시 금융피해자의 입장이 회의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해온 “밀실 행정”, “끼리 끼리”의 비민주적이고 부패한 태도를 버리고, 이처럼 중대한 회의는 금융피해 당사자들에게도 공개해야 마땅합니다.
3.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2015년 1월 27일(화)
투기자본감시센터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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