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문 2015년 5월 14일(목)
▣문의: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언론위원장 김천국 (010-8803-3089)
“동양그룹 금융사기 사건 2심(항소심) 선고연기는 수상하고 우려스럽다”
□ 일 시 : 2015년 5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
□ 장 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서문과(법원3거리)
□ 주 최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 투기자본감시센터 / 금융수탈자본먹튀감시단 준비위원회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동양사태 이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등으로 주범인 피고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 등에 대한 공판이 진행 중이었고, 원래 2심 항소심 선고가 5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고일을 바로 앞두고 갑자기 연기된 것입니다. 따라서 연기과정과 연기된 사유가 의심스럽고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과거와 같이 중대 범죄를 저지른 재벌 총수에 대한 봐주기 식, 법원 판결로 대중의 분노를 초래한 상황과 매우 유사하게 진행될까 우려되는바 공명정대한 판결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3. 귀 언론 방송사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2015. 5. 14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 투기자본감시센터 / 금융수탈자본먹튀감시단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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