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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요청] 유안타(동양)증권 해산 촉구 기자회견 - 동양증권이 유안타로 간판을 바꿔도 ‘사기범죄집단’이다!
등록일 2014-09-29 08:54:4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854 연락처 02-722-3229 
첨부파일 파일1 : 1411948482-취재요청문20140929.hwp
 
취재요청  2014년 9월 29일 (월)

 ▣ 문의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언론위원장 김천국 (H.P.010-8803-3089) /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처장 홍성준 (T.02-722-3229)

 
유안타(동양)증권 해산 촉구 기자회견
동양증권이 유안타로 간판을 바꿔도 ‘사기범죄집단’이다!

 
□ 일 시 : 2014년 10월 1일(수) 오전 11시
□ 장 소 : 을지로 입구 유안타(동양)증권 본사 앞
□ 주 최 : 투기자본감시센터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동양증권이 10월 1일자로 사명을 “유안타” 증권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그러나, 간판이 동양에서 유안타가 바뀐다고 동양증권의 사장이하 전체 임직원이 동양그룹의 기업어음‧회사채를 조직적으로 “사기판매”를 한 범죄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기범죄의 5만 여 피해자들은 진정한 사과와 피해배상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양증권의 정진석 전 사장 등 몇몇이 사법처리가 되었을 뿐, 정진석과 공동으로 사기범죄를 저지른 대부분의 임직원은 그대로 유안타 (동양)증권에서 근무 중입니다. 즉, 유안타(동양)증권의 대부분은 사기범죄에 대한 처벌을 받지 않았고, 여전히 사기범죄를 저지를 위험이 높은 증권사 즉, 범죄집단일 뿐입니다. 따라서, 유안타(동양)증권의 간판만 바꿔달고 계속 영업을 하는, “꼬리자르기”식의 행태를 두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도 금융위원회 앞에서는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와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금융당국이 동양증권의 인가취소와 해산을 결정하라고, “릴레이 1인 시위”를 매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양증권이 유안타로 사명을 바꾸어 계속 영업하는 행태에 반대하며, 사명 변경일인 10월 1일(수) 오전11시에 맞추어 유안타(동양)해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유안타(동양) 증권 앞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3. 기자회견 이후, 전국적으로도 유안타(동양) 증권의 각 ‘지점 앞에서도 사기범죄 집단인 유안타(동양) 증권 해산과 처벌을 촉구’하는 동양증권 사기피해자들의 행동을 계속할 것입니다.
본 기자회견과 피해자들의 항의 행동에 대한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투기자본감시센터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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